등록 : 2008.10.15 11:05
수정 : 2008.10.15 11:05
|
강창용대학편입
|
강창용 ‘강창용대학편입’ 원장 “단기전으로 최대성과 내야”
수험생 성적 객관적 통계로 비교분석 취약영역 집중학습
‘제2의 입시’로 불리는 대학편입시험이 석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입시의 잔치가 끝날 무렵 시작되는 대학편입시험은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6개월 단위로 치러지던 시험이 2006년 이후로 1년에 한번으로 줄어든 데다 대학별 모집정원이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대학은 다양한 편입전형으로 변별력 있는 학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되었지만 편입을 준비하는 학원과 학생들의 부담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 단기간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전략이 대학편입의 핵심코드로 자리 잡았다.
18년 째 대학편입 시험을 지도하고 있는 ‘강창용대학편입’의 강창용 원장은 “편입은 짧은 시간 내에 최대의 성과를 내야 하는 단기전의 성격”이라고 말한다. 평균 30대1의 경쟁률을 최고 3대1의 수준으로 낮추는 게 대학편입 전략의 핵심이라는 얘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험생의 실력과 원하는 대학에 대한 철저한 출제경향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 원장은 말한다.
강 원장은 특히 대학편입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험생 개인별로 어휘, 문법, 논리, 독해 영역에서 부족한 부분을 수치화하여 집중적인 보충학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강 원장은 800명 이상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30회 이상의 실전모의고사 등 객관화된 통계자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시험에 떨어지는 대부분의 학생의 경우 잘못된 통계자료에 의해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 원장은 “대학편입만큼 학습방법이 수월한 입시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정시모집과는 달리 대학별 전형방법과 출제경향이 분명하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대한 철저한 분석만 하면 이미 합격의 8부 능선에 도달했다는 얘기다. 문제는 출제 유형별 난이도인데 이는 각 대학별 출제비중과 패턴을 분석하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러한 20 여 년간 유형별 축적된 데이터가 수험생을 합격으로 안내하는 바로미터라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
“그런 이유로 편입은 로또가 아닙니다. 실패할 확률을 하나씩 줄여나가는 과학적 분석에 의해서만 대학편입 합격이라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합격에 강한’ 대학편입학원을 일군 강창용 원장의 따끔한 충고다. ‘강창용대학편입’ 홈페이지 www.englishkang.com
자료제공 : 강창용대학편입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