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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16 09:50 수정 : 2008.10.16 09:50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콘서트

배우 강수연 유오성 오지호 가수 원더걸스 쥬얼리 V.O.S SS501 클론 등 국내 정상급 100명의 스타들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뭉쳤다.

이들은 지난 7월 출범한 연예인 자선단체 ‘별똥별’의 회원들로 이 단체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대규모 자선 콘서트를 연다.

별똥별의 첫 번째 콘서트는 원더걸스, 슈퍼쥬니어 해피, 배슬기, 배틀, 슈퍼키드, 부활, 2Am, H-유진, 이지수, joo 외 여러 가수가 출연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불우이웃을 돕는 자선행사인 만큼 가수들의 출연료와 관객의 입장료가 없는 무료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아발론 골프레저를 비롯해 G마켓 도서, 후이즈, 패밀리마트, 문화체육관광부등 후원사들의 기금으로 개최하며 콘서트를 통해 얻는 수익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여 태어난 지 1년 만에 안구 악성종양과 골육종이라는 소아암에 걸려 두 번씩이나 어른도 감당해 내기 힘든 암세포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박민아(7세 여) 어린이 등의 수술비로 쓰여진다.

이와는 별도로 콘서트 당일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아 같은 병원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관계자는 “별똥별 콘서트가 스타들과 기업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선행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중들의 손길이 늘어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민아와 같은 힘든 환경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되찾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콘서트를 후원하는 아발론 골프레저 박효순회장은 "이번 별똥별 콘서트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의 새 생명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봉사와 도네이션의 참된 의미를 더욱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라며 “아름다운 가을밤 축제를 즐기며 기부에 동참하여 보람되고 가슴 따뜻한 경험을 하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콘서트 티켓은 10월 16일부터 G마켓 도서 코너를 통해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www.sarangmoa.com 또는 02)3474-8806

* 자료제공 :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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