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10.23 14:40
수정 : 2008.10.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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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산심산연합회 2007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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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산심산연합회 한국위원회 황호중 위원장은 오는 28일 서울 PJ호텔 4층 연회실에서 ‘세계주산암산 교육현황 발표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주산과 암산을 체계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금번 세미나를 개최하며, 세계주산심산연합회 상임이사회도 함께 연다. 참가국으로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9개국이 있으며, 전국에 있는 주산 수학 지도강사, 교수 및 관련업체 종사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회 한국위원회 관계자는 “한때 세계 1위의 주산 암산 실력으로 한국 두뇌의 우수성을 알렸으나, 입시위주의 교육 탓에 최근 20여 년 동안 국제대회 개최는 고사하고 대회 참가도 어려울 정도로 침체됐다”며 “이번 세미나는 이런 침체기를 벗어나는 한국 주산 암산 교육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사)한국 영재개발원과 세계주산심산연합회 한국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며, 문의는 홈페이지(www.kabacus.kr)에서 가능하다.
* 자료제공 : 세계주산심산연합회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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