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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1.11 11:58 수정 : 2008.11.11 11:58

‘강창용대학편입’ 11월 BIG3 입문반 강의

구직자 10명 가운데 8명이 자신의 ‘스펙’(취업조건)으로 취업문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사이트 스카우트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구직자 7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78.2%가 ‘현재 자신의 스펙으로 취업에 불리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높은 스펙이 우수기업의 취업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응답자의 72.8%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특히 구직자들이 입사기준으로 꼽는 최고의 스펙은 ▲학력 ▲외국어 점수 ▲각종 자격증 순으로 조사됐다. ‘다시 대학교 1학년이라면 어떤 스펙을 위해 노력하겠는가’라는 질문에도 ▲외국어 점수와 학력을 위한 대학 편입을 우선 항목으로 꼽았다.

이처럼 구직자들이 스펙에 집착하는 이유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 속에서 기업체들의 채용규모가 줄어들면서 학력이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를 살펴보면, 현재 및 장래의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취업기회전망지수(60P)도 전월(80P)에 비해 20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강대 철학과에 편입해 현재 증권회사에 근무 중인 김 모씨는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대부분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편입한 후에도 외국어 학습, 자격증 취득, 학점 높이기 등 스펙 관리에 신경 써야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상위권 대학 편입 교육으로 잘 알려진 ‘강창용대학편입’(www.englishkang.com) 강창용 원장은 “기업체의 신규채용이 감소할수록 스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편입준비생이라면 체계적이고 적중도 높은 집중 강좌를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원장은 이를 위해 “난이도가 높은 상위권 대학 편입시험의 경우 SAT, GRE, 타임지 등은 물론 사회과학적인 사고방식의 문제들을 집중 학습하는 반복 트레이닝을 통해 합격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강창용대학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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