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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3.31 10:38 수정 : 2009.03.31 10:38

폐백 이바지 업계 공격적 마케팅, 고객은 환영

봄 맞이 결혼시즌을 맞아 전통음식 업체들의 이색 전략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폐백업계 선두인 종가폐백(www.jonggafood.com)은 배송시스템의 차별화를 마케팅 전략으로 삼고 있다.

종가폐백은 홈페이지를 이용한 실시간으로 상담하고 업계 최초로 100% 모든 상품을 후불제를 실시하는 등 신뢰 마케팅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종가폐백 박미서 대표는 “후불제 도입을 통해 확보된 고정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주문이 늘고 있다.”며 “두터운 고객층뿐 아니라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랭키닷컴의 이바지 음식 분야 선두를 달리고 있는 본가이바지(www.bongaebaji.com)도 색다른 마케팅 전략으로 봄 결혼시즌 공략에 나섰다.

본가이바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두번째 자체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봄 결혼시즌을 겨냥한 고객확보에 나섰다. 또한 이 날 폐백음식과 이바지음식을 함께 주문하면 폐백곶감 등 추가음식을 무료로 제공하여 예비신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본가이바지 강태환 본부장은 “이미 무료시식회와 자체 이벤트 박람회 등으로 업계 선두를 굳혔다는 확신에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봄철 결혼 시장에서도 확고한 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겨울동안 움츠렸던 결혼 시장이 폐백, 이바지 업계를 중심으로 얼마나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낼 지 주목되고 있다.

* 자료제공 : 오픈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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