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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7.24 16:28 수정 : 2009.07.24 16:28

23일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협약‘ 체결식

온라인 쇼핑몰 전문성 살리는 차별화된 사회공헌모델로 주목

“사회적기업 상품 이제 G마켓서 구입하세요”

G마켓(대표이사 구영배)은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 노동부(장관 이영희)와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협약’을 23일 체결하고,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유통망 지원 사례는 국내 온라인 쇼핑기업으로는 G마켓이 처음이다.

G마켓의 지원계획 발표로 상대적으로 마케팅과 유통분야가 취약했던 사회적기업들은 판로 확보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한다.


사회적기업이 G마켓 입점을 통해 판매할 주요 상품은 식품, 의류, 생활용품, 사무용품과 서비스 등이 있다. G마켓은 ‘여름휴가’ 등의 테마를 시작으로 매월 10개의 테마를 선정하여 오픈마켓을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함께일하는재단 하정은 팀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G마켓이 가진 전문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후원기업과 노동부, 함께일하는재단 등 다자간 협력을 통해 향후 사회적기업이 자체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품질 관리 및 물류 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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