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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04 14:23 수정 : 2009.08.04 14:23

여주대는 오는 8월4일부터 5일까지 대학 설립자이며 전 체육부장관을 지낸 여암 정동성 박사의 10주기 추모행사를 한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한동 전 국무총리, 장충식 전 단국대 이사장 등 외빈과 정태경 이사장, 전신순 전 총장, 이기창 총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고 정 박사를 추모하기 위해 4일에는 여주대 콘서트홀에서 '여암 정동성 박사의 정치사상과 생애', '남북 교류의 선구자 여암 정동성 박사' 등을 주제로 추모 학술세미나를 연다. 또 5일 여암관에서는 추모식과 함께 동상 제막식을 치를 예정이다. 여주대 관계자는 “여암 정동성 박사가 말하던 인간다운 사랑의 신념, 아름다운 봉사의 철학, 정의로운 실천의 의지를 강조하며 후대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싶어 했던 여암 정동성 박사의 뜻을 다시 한번 기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여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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