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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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사 ‘달팽이크림’ 인기 상승
제품선택 시 브랜드와 효능에 대해 꼼꼼히 살펴봐야
달팽이크림은 여드름성 피부를 갖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효능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왔다.
1980년대 칠레에서는 식용 달팽이 재배가 한창이었고, 농가의 주요 소득은 식용 달팽이 재배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달팽이 사육사들의 피부 상처는 감염이나 부작용 없이 빠르게 회복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되었다. 이런 현상에 주목한 피부과의사 페르난도씨는 과학적으로 식용 달팽이를 연구하게 되었고, 피부에 도움이 되는 천연물질이 달팽이 점액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페르난도씨의 발견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달팽이크림은 전 세계적으로 피부 트러블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아 왔고,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제품의 달팽이크림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세계적인 브랜드 ‘엘리시나’ 제품의 홈페이지(http://www.elicina.co.kr)를 살펴보면 체험수기를 통해 많은 네티즌이 달팽이크림 효과에 호평하고 있다는 것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엘리시나의 김창훈 주임은 달팽이크림 사용에 대해 “달팽이 크림에 대해 입 소문을 듣고 무작정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검증된 브랜드 제품인지, 효능에 대해 인정을 받고 있는지 꼭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피부노출이 잦아 트러블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여름철, 피부관리사 ‘달팽이크림’의 인기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자료제공 : 컴뱃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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