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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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달력 vs 2012, 지구 멸망의 미스터리에 사로잡힌 그들!
지금으로부터 약 5,000여 년 전 마야인이 만든 달력에 의하면 서기 2012년 12월 21일로 지구는 끝이 난다. 그리고 “2012년 지구는 종말을 맞이한다.”는 글귀를 남기고 있다. 지구상의 가장 신비스러운 종족, 마야인이 예언한 ‘2012년 지구 멸망’이 과연 실현될 것인가? 정말 지구 멸망이 현실화된다면 인간은 그 예언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최근 ‘2012년 멸망설’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소재로 한 소설과 영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로 한국 팩션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작가 장용민은 2012년 종말론을 배경으로 장편소설 《신의 달력(전2권, 시공사)》을 올해 출간 했다. 동시에 2012년 고대인의 예언대로 세계 곳곳에서 종말의 징후가 시작되는 지구 최후의 순간을 스크린을 옮긴 존 쿠삭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2012〉가 1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2012〉는 지구 멸망론과 정부의 비밀 계획을 파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소설《신의 달력》은 독특한 소재와 경계를 가늠할 수 없는 상상력으로 주목 받아온 작가 장용민이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해온 프로젝트 소설이다. 마야 문명에 의한 2012년 종말론의 진행과정이 다른 문명권인 기독교의 종말론과 유사하다는 것, 그리고 성경에서 예수가 사라진 시기에 마야 문명에 등장한 동방의 신 케찰코아틀이 키가 크고 구레나룻을 기른 전형적인 백인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것 등, 이러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매혹된 작가는 이를 바탕으로 삭제된 성경 판본들, 예수의 초상화의 비밀, 남극에서 발견된 황금 비행체 등 다양한 역사적 비사들을 결합시켜 하나의 범지구적인 미스터리 소설을 구축해냈다. <신의달력 책 자세히 알아보기>소설 《신의 달력》은 크게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나는 불행한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신에 대한 믿음을 빼앗긴 주인공이 21세기 뉴욕 한복판에 나타난 불멸의 존재를 추적하며 그가 왜 인간의 역사에 관여하는가를 묻는 과정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고대 마야 문서에 기록된 종말의 예언이 서구 문명 2천 년 역사와 크로스오버되며 진행되는 인류 멸망의 카운트다운이다. 여기에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공중 도시 라퓨타와 마추픽추를 결합시키는 등 작가는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해 두 문명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한편, 범죄 심리 드라마와 액션의 즐거움을 절묘하게 삽입해 읽는 재미를 무한대로 증폭시켰다.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못지않게, 역사적 사건과 실제적 사건을 개연성 있게 풀어나가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의 달력》! 《신의 달력》이 예언하고 있는 2012년 지구 종말의 실상은 우리 머릿속의 강력한 상상력과 우리 눈앞의 영상 이미지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에너지를 분출해낼 것이다. 1999년 유행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론보다 더 과학적인 근거를 갖췄다는 2012년 지구 종말론을 파헤치고 있는 소설 《신의 달력》과 영화 〈2012〉, 과연 우리의 선택은? <신의달력 책 구매하기> * 자료제공 : 시공사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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