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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1.11 16:11 수정 : 2009.11.11 16:11

사진제공 : 나무늘보이야기(www.slothstory.com)

‘마음 맑은 우리허브’의 허브 수확 년도 표시제

식품업계가 제품의 신선도를 높이는데 적극 투자하고 있다. 경기침체에도 먹거리 안전과 참살이(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식품업계에서는 유통기한을 줄임으로써, 제품의 신선도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하였지만 최근의 트렌드는 법적인 기준인 유통기한만으로는 모자라 자체 기준을 내어 놓기도 한다. 서울우유의 제조일자 표시제나, 지리산에서 키운 순수허브 ‘마음 맑은 우리허브’의 허브수확 년도 표시제가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마음 맑은 우리허브’의 경우 남원허브영농조합과 손잡고 기존 수입 허브차 업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허브수확 년도를 최초로 표시함으로써 매출액이 40%이상 신장하였다.

기존의 외국산 허브차의 경우 수확 년도가 최소 2년, 최장 6~7년인 반면 ‘마음 맑은 우리허브’는 새로운 물류시스템을 확충하는 등의 노력으로 당해 년도 수확된 신선한 허브만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 맑은 우리허브’를 직접 소분 제조하고 있는 ‘나무늘보이야기(www.slothstory.com)’ 장재영 대표는 “신 물류시스템 확충, JIT 생산시설 등 투자를 많이 해야 했지만,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결과적으로 신선한 허브를 맛본 고객들은 자발적으로 마음 맑은 우리허브를 홍보해주시는 등 매출액과 인지도가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후이즈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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