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12.15 11:08 수정 : 2009.12.15 11:08

자료제공 : 경희사이버대학교

‘고등교육 이러닝 콘텐츠 우수 사례 공모’ 최우수상 수상

고품격 콘텐츠의 산실, 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www.khcu.ac.kr)가 지난 12월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고등교육 이러닝 콘텐츠 우수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고등교육 이러닝 콘텐츠 우수사례 공모전’은 우수 이러닝 콘텐츠를 발굴하고 전파하여 대학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총 43편의 콘텐츠가 접수되었으며, 이러닝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3단계에 걸친 엄중한 심사 끝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최우수상 수상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공연예술 축제의 세계적 동향(강윤주 교수)’ 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백석문화대학 ‘생활 영어 회화’와 열린사이버대 ‘중급 중국어 회화’ 가, 장려상은 중부대학의 ‘문화를 담아내는 디지털 미디어의 제작의 실제’와 진주교대의 ‘실과 교육 과정론’이 받았다.

‘공연예술 축제의 세계적 동향’ 의 강윤주(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는 수상 소감으로 “콘텐츠설계, 디자인, 영상제작 등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은 결과인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교육 콘텐츠를 100% 자체 제작하고 있다. 제작 스튜디오는 사이버대학 중 최대 수준을 자랑하며, 국내 교수진 200여 명과 e-러닝 전문가 100여 명이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수준 높은 강의를 개발하고 있다.

모든 콘텐츠는 기획부터 운용까지 총 8단계의 절차를 거치며, 책임 운영 제도를 도입해 각 콘텐츠에 제작자의 이름이 새겨져 콘텐츠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였다. 학교 자체적으로도1년에 두 번씩 콘텐츠 시연회를 열어 내부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내는 것도 우수 콘텐츠 제작의 비법 중 하나라고 한다. 제작된 콘텐츠에 대한 의견 교류와 벤치마킹, 서로를 향한 건강한 비판을 통해 콘텐츠 제작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이다.

이번 수상으로 학교 측은 “ 다시 한번 최고 e-러닝 전문기관 및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개발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수상작 및 우수 출품작은 고등교육 교수학습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인 KOCW(www.kocw.net)에 공개되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 자료제공 : 경희사이버대학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