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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2.24 17:02 수정 : 2009.12.24 17:02

맞춤 취업정보를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SK텔레콤과 KT,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공동 개발하여 제공하는 ‘모바일 맞춤취업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모바일 맞춤취업 서비스’란 취업과 아르바이트, 공모전 정보를 설정된 조건에 맞춰 실시간으로 휴대폰에 제공하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다. 기존 유사 서비스는 정보를 찾기 어렵고 정보이용료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모바일 맞춤취업 서비스’는 조건만 설정해 놓으면 해당 정보를 SMS로 전송해줘서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저렴하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휴대폰에 1182(일을빨리)를 입력하고 무선인터넷키(NATE, SHOW)를 누르면 서비스에 바로 접속 가능하다. 또한 ‘알리미’를 신청하면 최신정보를 매일 한번씩 휴대폰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MOIBA 관계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무선인터넷으로 제공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도록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사이넷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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