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전문가가 함께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유럽미술여행
여행이 일상화된 시대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은 선명성을 잃었다.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만만치 않은 돈과 시간을 들여 떠나는 장거리 해외여행의 경우 더욱 그렇다. 이젠 보면서 동시에 들어야 한다.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유럽 미술 기행을 한다면 어떨까? 기존의 패키지 여행과 완전히 차별화된 컨셉의 ‘유럽 미술 기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지성지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이 주최하고 <한겨레21>, <씨네21>이 후원하는 ‘신들의 걸작, 인간의 걸작- 유럽 미술 기행’이 그것이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4개국을 도는 여행 일정은 모두 박물관과 미술관 중심으로 짜여 있다. 세계 4대 박물관 중 3곳(대영, 루브르, 바티칸)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밖에 이들 나라의 주요 미술관도 들른다. 미술 관련 조형예술학 박사, 현역 화가 등 현지 전문가들이 동행해 작품과 사조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2010년 1월 15일 출발하는 1차 행사는 이미 마감돼, 현재 1월 20일 출발하는 2차 행사 참가자를 추가로 모으고 있다. 모두투어(1544-5353)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고,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인간의 걸작’들뿐 아니라 ‘신의 걸작’을 만나 탐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주최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후원 : 한겨레21, 씨네21 여행문의 : 모두투어 (1544-5353) * 자료제공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