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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1.25 10:29 수정 : 2010.01.25 10:29

아토피Zero캠프 식사시간.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아토피Zero캠프에 모든 식재료를 후원한다.

초록마을 아토피Zero캠프에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 제공

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캠프가 열리고 있는 요즈음 부모들의 관심을 끄는 캠프 중 하나가 아토피 개선을 위한 캠프다. 아토피는 도시질환, 환경질환이라 불릴 정도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들의 아토피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hanifood.co.kr 대표이사 이상훈)은 1월 23일(토)부터 29일(금)까지 6박 7일 동안 여주 신륵사에서 열리는 제 10차 ‘아토피Zero 자연학교’를 후원, 주최한다.

이번 ‘아토피Zero 자연학교’는 초록마을과 생태지평, 하나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생태지평이 주관하는 자연건강생활캠프다. 초록마을은 이 캠프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를 후원하여 아이들이 참가 기간 동안 유해한 먹을거리에서 완전히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아이들이 주로 겪는 아토피 질환은 아이가 직접 관리하기가 어려운 질환이다. 먹을거리, 입을거리, 생활공간 등 생활전반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족의 관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프는 이러한 아토피 질환의 특성에 맞추어 아이들을 위한 캠프와 별도로 어머니를 위한 캠프도 함께 열린다.

이번 캠프에서 아이들은 맑고 깨끗한 자연 공간에서 친환경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놀이를 통한 치유를 통해 스스로의 자신감을 갖게 할 예정이다. 행사 시작 2일간 진행되는 부모캠프에서는 인하대학교 산업의학과 전문의 임종한 박사 등 전문가들로부터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강연을 듣고, 보습제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생활관리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어린이 25명과 어린이 부모 25명 등 총 50명이 참가한다.


* 자료제공 : 초록마을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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