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업무협약

- 1월 중 G마켓 내 ‘하이서울브랜드관’ 개설

-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온라인 유통채널 지원 계기

G마켓(www.gmarket.co.kr)이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www.sba.seoul.kr)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점차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우수 중소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온라인 유통채널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라고 한다.

G마켓은 사이트 내에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관’을 개설하고 판매기획전 추진에 따른 광고, 홍보비 등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

1차적으로 1월 중 34개사가 입점한 가운데‘하이서울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연간 5회 내외의 판매기획전을 여는 등 입점 기업들 제품에 대한 판매 활동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G마켓은 판매액 1%를 중소기업 육성기금으로 SBA에 기부하는 등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A측은 서울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신기술 R&D, 패션, 애니메이션, 디지털콘텐츠 등)을 발굴해 중점 지원하며 온라인 유통채널 개척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G마켓 류광진 본부장은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판매 기획전을 통해 입점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판매 활동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지마켓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