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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2.01 16:06 수정 : 2010.02.01 16:06

자료제공 : 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김수지)는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심리상담센터’를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학의 ‘심리 상담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 부모, 서울사이버대의 재학생과 예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에 따라 오프라인 상담(심리검사,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MBTI 등 전문 교육프로그램)과 온라인 상담(적성검사, 심리검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심리상담센터’는 서울사이버대의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과 수련기관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재학생들을 위한 각종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예비 입학생들은 온라인 적성검사를 통해 학과선택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3월초에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며, 서울사이버대 인근에 있는 강북제일교회 내 교육관 5층에 500㎡(150 여평) 규모로 자리잡게 된다. (문의: 02-944-5000)


허묘연 서울사이버대학 학생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심리상담센터가 설립되면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뿐만아니라 재학생의 전문성과 학교생활 만족도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본교 캠퍼스 및 전국의 6개 지역학습관과 온라인 상담을 연계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재학생들에게도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달 8일까지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증원된 입학인원 400여명과 정원 외 모집인원 등 총 1,000여명에 대해 201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 자료제공 : 서울사이버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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