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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02 13:26 수정 : 2010.03.02 13:26

* 자료제공 : 장안 힐스테이트

‘친환경 아파트’ 수요자 선호도 높아

주택 건설사 단지 내 조경 특화 주력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 생태공원 조성

주택시장에서 ‘그린 프리미엄’의 가치가 확대되면서 친환경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에 건설사들은 소비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지 내 조경 특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가 짓는 새 아파트는 실개천, 분수, 생태연못, 산책로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는 녹지율이 풍부하고 조망권이 확보됨에 따라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조경이 특화된 새 아파트는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며, 실내 평면도 다양화 돼 있어 수요층이 두텁다.

최근 현대건설은 수원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에 200년된 노송길을 본따 산책로를 조성해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노송길은 200년전 정조왕이 거닐던 산책길로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에 약 200m 길이에 역사·문화길이 조성된다. 또 노송길 중앙에는 노송을 상징하는 소나무가 식재된 상징마당도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 광교산 조망을 위해 조성된 녹지축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상록숲과 수원팔경 중 하나인 광교적설을 활용해 조성되며, 이 녹지축은 상록의 짙은 녹색을 적절히 사용된다. 목재 데크를 활용한 휴게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호천을 상징하는 단지 내 생태계류도 만나볼 수 있다. 서호천의 생태와 서호낙조의 경관을 연상케하는 수경관축은 조형연못, 생태연못, 티가든 등이 있어 생태 친화적 수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현대건설과 서울문화재단이 공동 개발한 문화가 있는 놀이터도 조성된다.

공원 같이 조성되는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59∼127㎡로 총 927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지하2층∼지상19층 15개동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101㎡형 이하의 중소형 면적이 전체 가구 중 80%에 이른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수원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약 75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정자지구와 천천지구가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 파장초, 이목중, 동원고, 동우여고, 경기과학고, 수성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성균관대, 경기대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북수원 IC에서 1㎞, 의왕 IC에서 3㎞, 성균관대역에서 1.7㎞ 떨어진 곳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으로 3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경수로)이 교차하는 교통요지로 평가 받고 있다. 국철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이 차량으로 각각 5분과 10분 거리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227만원선으로 인근 천천동에 기 입주해 있는 D아파트(공급면적 85㎡) 시세인 2억8천~3억원보다 저렴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 031-269-9779

* 자료제공 : 장안 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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