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03.07 14:51
수정 : 2010.03.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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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영종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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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수도권 위치 브랜드 대단지 관심”
계약금 5% 한시적 특별혜택 …‘영종힐스테이트’ 인기
2010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수도권 미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최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되고 있어 이를 최대한 이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알짜 미분양 아파트를 고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99% 성공하려면 수도권에 위치한 브랜드 대단지를 선택해야 한다. 대형건설사가 지은 브랜드 아파트는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편의시설 등이 프리미엄급이다. 또한 1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는 찾는 사람들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경기회복기에는 집값 상승으로도 연결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의 미분양 물량 중 브랜드 대단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최근 안상수 시장이 영종하늘도시 활성화를 위해 마스터플랜을 마련 중이라 밝혀 향후 개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제자유구역내 아파트에 한해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아파트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영종하늘도시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는 ‘영종 힐스테이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대건설이 A45블록에 짓는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8∼37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3㎡, 총 1628가구로 구성된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문화의 중심 입지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지구내 6개 초등학교와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가 추진중에 있다.
37층 초고층을 자랑하는 영종 힐스테이트는 영종하늘도시 안에서도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영종브로드웨이와 중심상권을 바로 이용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 단지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세대내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후반으로, 송도나 청라에서 나왔던 신규 분양 단지 분양가보다 싸다. 또 향후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서 나올 아파트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을 갖췼다는 평가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이 안되며 60% 이자후불제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 한시적으로 계약금 5%의 특별혜택이 주어져 1480만∼165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032-423-7114
* 자료제공 : 영종 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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