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장안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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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가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 웃돌아
매매가 변동 없어, 분양가 싼 새 아파트 눈길
출퇴근 편리한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 관심
전세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전세금으로 수도권에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 내 집 장만을 하려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수천만원씩 올려줘야 하는 전세금도 부담이지만 전세대출로 인한 이자 비용이 급등하면서 차라리 집을 매매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세가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을 앞지르면서 전세가에 비해 집값은 실질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실수요자에게는 지금이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재건축 및 재개발 이주 수요로 당분간 서울 지역에 전세 수요가 집중돼 전세값이 더 뛸 것이라며, 청약통장 필요없는 경기권 미분양 중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를 노려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면서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경기권 새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입주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가 집중돼 있는 수원 이목동 일대에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가 분양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지하2층∼지상19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04가구, 84㎡ 351가구, 101㎡ 168가구, 127㎡ 204가구로 총 927가구로 구성돼 있다. 수원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약 75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정자지구와 천천지구가 인접해 있다. 남향 위주의 3ㆍ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ㆍ탑상형 구조로 배치됐으며,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유비쿼터스 특화시스템을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 또 700여평 규모의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ㆍ사우나ㆍ독서실ㆍ실버존 등도 마련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차장은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공원처럼 꾸며진다. 특히, 단지 안에 200년전 정조 왕이 거닐던 산책길을 본딴 200m 길이의 노송길을 조성해 역사ㆍ문화길로 꾸민다. 노송길 중앙에는 노송을 상징하는 소나무가 식재된 상징마당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파장초ㆍ이목중ㆍ동원고ㆍ동우여고ㆍ경기과학고ㆍ수성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성균관대ㆍ경기대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ㆍ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북수원 IC에서 1㎞, 의왕 IC에서 3㎞, 성균관대역에서 1.7㎞ 떨어진 곳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으로 3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경수로)이 교차하는 교통요지로 평가 받고 있다. 국철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이 차량으로 각각 5분과 10분 거리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227만원선으로 인근 천천동에 기 입주해 있는 D아파트(공급면적 85㎡) 시세인 2억8천~3억원보다 저렴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 031-269-9779 * 자료제공 : 장안 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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