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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11 14:55 수정 : 2010.03.11 14:55

자료제공 : 영종 힐스테이트

-영종지구 미래가치 높여주는 각종 개발계획 본격 ‘착수’

-인천시의회, 영종도 미개발지(1,150만㎡) 개발 마스터 플랜 협약 승인안 상정

-市, 영종지구 개발이익으로 인천대교 이용료 1000원대 인하 추진

국제 관광∙문화중심도시로서 동북아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영종신도시가 본격개발에 착수한다.

영종신도시는 운북레저복합단지, 용의∙관광단지, 밀라노시티, 영종브로드웨이등 대규모 개발산업으로 기대를 모았었다. 이런 기대 속에서도 일부 전문가들은 영종신도시 접근성과 인천대교의 높은 통행료가 부담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최근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는 호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공항철도 2단계 구간 개통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최근 발표된 미개발지 개발이익을 연계한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안이 발표됐다. 인천시는 인천대교의 통행료를 현재의 5,500원에서 1,000원대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5,500원인 인천대교의 통행료를 영종지구 미개발지 개발사업을 통해 나오는 이익금으로 1,000원대까지 인하해주는 내용을 담은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3월 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2일 개회된 시의회 임시회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영종도 미개발지(1,150만㎡) 개발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해 영종도 미개발지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 승인안을 상정했다.

시는 시의회의 승인이 나는 대로 100억원의 용역비를 마련, 영종도 미개발지 개발계획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대교 사업자인 영국 에이맥(AMEC)이 추진하는 이번 영종도 미개발지 개발계획 용역에는 영종도 미개발지에 교육ㆍ문화ㆍ첨단산업 단지 조성은 물론, 개발이익으로 현재 5,500원인 인천대교 통행료를 1,000원 미만으로 낮추는 연계 프로그램과 외국 투자자 유치 등이 담겨있다.

시는 영종도 매립과정에서 생성된 미개발지를 택지 조성 없이 시행자들에게 넘겨 얻는 수익 1조5,000억원과 시행과정에서 환수될 개발이익 5,000억원 등을 포함해 2조원 이상의 개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시 한 관계자는 "인천 영종지구의 핸디캡이었던 인천대교의 비싼 통행료가 1000원대로 현실화 되면 영종지구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영종지구에서는 현대건설이 짓는 ‘영종 힐스테이트’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단지 바로 앞에는 초고층 복합단지인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될 전망이다. 따라서 영종브로드웨이 내 들어서는 주거시설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어서 직접적인 분양가상한제 폐지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총 1628가구 대단지에다 영종하늘도시 유일의 대형브랜드여서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를 받는다. 최고 37층으로 조망이 우수하며, 전용 83㎡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인기면적이다.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세대내 유비쿼터스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 삶의 질을 확 높였다.

세계적 디자인 회사인 미국 NBBJ사와 현대건설이 공동 설계해 외관도 수려하다. 현대건설 측은 “시공능력 1위의 당사 기술력을 결집한 최첨단 대단지 아파트로 계약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지구내 6개 초등학교와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가 추진 중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 시기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후반이며, 계약금은 5%(한시적),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문의: 032-423-7114

* 자료제공 : 영종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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