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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12 13:52 수정 : 2010.03.12 14:14

* 자료제공 : 조인스닷컴

-가슴수술 전용 최신 내시경을 이용한 유방성형법과 사후 관리에 대한 조언

여자들이 자신의 신체 중 가장 변화를 주고 싶다는 부위는 ‘가슴’이다. 여자들이 옷을 입을 때나 남자를 대할 때 가슴의 크기로 당당함이 표현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너무 크거나 또는 너무 작은 가슴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맞춤형 가슴확대 수술이 인기다.

아름다운 가슴을 가꾸기 위한 시크릿 코드, 맞춤형 가슴확대. 수많은 맞춤형 가슴확대 수술 중 가슴수술 전용인 최신 내시경을 이용한 가슴확대술이 인기다. 가슴수술에 내시경을 사용하면 수술이 정확하고 출혈이 적으므로 피막구축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슴내시경을 이용한 유방성형으로 예쁜 가슴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가슴수술전용 내시경은 Richard Wolf사의 내시경을 이용하는데, 이마당김술 등에도 공용으로 사용되는 일반 내시경에 비해 가슴수술에 최적화되어 있고 가슴수술기구를 내시경에 직접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보통 가슴성형에서는 가슴에 흉터가 남지 않게 하기 위해 겨드랑이절개나 배꼽절개를 하게 되는데, 이 때 가슴수술전용 내시경을 사용하면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시야가 확보되고, 내시경에 부착되어있는 수술기구를 사용하여 보다 정밀하게 수술할 수 있다.


이렇게 시술하게 되면 보형물이 위치할 공간을 충분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며, 출혈이 거의 없어서 수술 후 혈종이 생기지 않아 보형물이 쭈글쭈글해지거나 딱딱해지는 등의 피막구축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슴내시경을 통한 가슴성형은 가슴확대수술 뿐만 아니라 가슴확대재수술의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보통 가슴재수술을 할 때는 캡슐을 제거하기 위해 가슴성형에 사용되었던 절개 외에 유륜절개나 유방밑주름 절개를 하게 되는데, 가슴수술전용내시경을 이용하면 굳이 다른 부위에 새로운 흉터를 만들지 않고, 기존의 절개 부위를 다시 절개해도 되기 때문이다.

가슴성형은 아무리 좋은 내시경을 사용하고, 실력이 좋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사후 관리가 잘못되면 그 결과를 장담할 수가 없다. 따라서 가슴성형 사후 관리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 가슴성형 수술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을 가슴성형 사후관리에 대해 소개한다.

① 특수약제 처방

자연스러운 가슴을 위해 2~3가지의 특수약제 처방을 받도록 한다. 임상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선별된 약제들은 체질적으로 피막구축이 잘 생기는 환자들의 경우에도 피막구축을 최소화할 수 있다.

② 가슴성형 마사지 프로그램

피막구축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뛰면 출렁거리고 누우면 퍼지는 가슴을 만들기 위해 술 후 약 5일에서 1주일이 되면 전문 마사지사를 통해 충분한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다. 가슴성형 후 수술 후 마사지 관리는 시술 원장이 직접 하거나, 또는 마사지만을 담당하는 전문직원으로부터 받는 것이 좋다.

③ 흉터의 최소화

가슴확대를 위한 모든 부위의 절개는 최소 길이로 진행해야 된다. 길게 절개하면 수술하기는 쉽지만 흉터가 길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혹시 나중에 흉터가 조금이라도 눈에 띄면 반영구화장(문신)을 시술해서 잘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④ 특수보정브라 착용

보형물이 최적의 위치로 자리잡고 가슴모양이 예쁘게 잡히게 하기 위해서는, 부위별로 조정이 가능한 특수 보정브라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마사지를 위해 내원할 때 마다 보정 브라의 조정부위를 가슴모양에 맞게 조정하는 것을 잊지 말자.

⑤ 무통관리시스템

가슴성형 시 가장 우려하는 것 중 하나는, 수술 후 통증이다. 가슴수술은 전신마취로 진행되므로 수술 중에는 통증이 전혀 없지만, 마취가 깬 후에 통증이 두려운 법. 그러나 마취가 깨어나기 전에 무통관리시스템을 장착하면 수술 후에도 거의 아프지 않아 가슴성형 만족도가 높아진다. 이를 염두에 두면 가슴성형 후 통증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자료제공 : 조인스닷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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