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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18 20:58 수정 : 2010.03.18 20:58

2009-2010 시즌 PO 1차전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신한은행, 금호생명에 승리 전망…최종 득점대 80-70점대 신한은행 우세 17.10% 최다

국내 농구팬들은 2009-2010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신한은행-금호생명전에서 신한은행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9일(금) 오후 5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9-2010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신한은행-금호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9.22%가 홈팀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물리치고 먼저 1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금호생명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2.46%에 그쳤고, 나머지 28.29%는 10점차 이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신한은행이 리드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58.37%로 나타났고, 20.96%의 투표자는 5점차 이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40-35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11.05%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 투표율의 경우에서도 80-70점대 신한은행의 우세가 17.10%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신한은행이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금호생명에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플레이오프가 단기전 승부(5전 3선승제)로 펼쳐져 양 팀 모두 1차전 승리가 중요한 만큼 각 팀의 분위기와 현재 전력을 면밀히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9일(금)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자료제공 : 스포츠토토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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