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04.15 12:12
수정 : 2010.04.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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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아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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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온라인 투표사이트 아이폴(www.ipoll.kr)에는 네티즌이 직접 투표주제를 정해서 운영하는 방식과, 아이폴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많은 유저들이 각종 투표이벤트를 선정할수 있어서 아이돌 및 연예인의 랭킹을 선정할수 있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투표이벤트로는 "팬의 열정 빅매치"라는 최고의 인기그룹을 선정하는 이벤트로 지난해 첫회에 이어 "빅매치!! 국내 팬의 열정이 돌아왔다.” 라는 문구로 2010년 2월 12일 ~ 2010년 3월 21일 동안 예선과 본선을 거쳐 불꽃튄 대결을 벌인 결과 영광의 1위는 슈퍼주니어 , 2위 동방신기, 3위 FT아일랜드로 결정되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이슈로는 작년에 우승했던 SS501의 뜻밖의 몰락과 신인 아이돌과 기존의 인기 아이돌의 대결구도로 결과를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점이라고 한다. 하지만 작년 한.중.일에서도 우승한 슈퍼주니어는 국내팬과 해외팬의 조화와 협력으로 슈퍼주니어가 팬의 열정에 엄청난 투표수로 1등을 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뽑힌 대한민국 아이돌 팬클럽 TOP10으로는 1위 슈퍼주니어, 2위 동방신기, 3위 FT아이랜드, 4위 SS501, 5위 빅뱅, 6위 샤이니, 7위 씨엔블루, 8위 2PM, 9위 티아라, 10위 엠블랙으로 1위에서 6위까지는 여름방학에 하는 한국.대만.일본 팬클럽전에 나갈수 있는 출전권을 가지게 됐다.
이렇게 국내 스타들만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아이폴에서는 국내에 있는 해외아이돌 팬클럽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 되었는데 “아시아팬의 열정 빅매치”로 대만 인기스타 나지상(羅志祥)이 1위로 선정되었으며 2위는 일본아이돌그룹 캇툰(KAT-TUN), 3위는 대만그룹 비륜해(Fahrenheit)가 선정되었다.
이번 아시아 팬의 열정은 국내에 익숙한 대만, 일본등의 해외아이돌이 참가하였는데 1위의 나지상과 2위의 캇툰은 본선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하다. 대만아이돌 팬들과 일본아이돌 팬들과의 신경전이 벌어져 자칫 잘못하다. 큰 싸움이 될뻔 하였으나 성숙한 팬심과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로 무사히 투표를 마감할 수 있었다.
100%무료화로써 온라인 투표를 하나의 게임형태으로 발전시켜 진정한 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이폴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10-20대 유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투명한 팬사랑을 직접보여줄수 있는 형태의 방식이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자료제공 : 아이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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