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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4.29 15:15 수정 : 2014.04.29 15:15

자료 제공 : 어버이날 디너쇼

■ 관객들과 함께 떠나는 어버이날 추억여행 선물
■ 어버이날 특선 건강식 코스요리와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
■ 불경기에도...... 효심(孝心)은 죽지 않았다!

2014년에도 이미자의 열풍은 계속된다!

2014년에도 이미자 열풍은 계속된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그녀는 올해로 가수 데뷔 55주년을 맞았다. ‘가요계의 여왕’, ‘엘리지의 여왕’, ‘영원한 동백아가씨’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55년간 한결같이 노래 해온 그녀는 지금까지도 식지 않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이미자의 데뷔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꼴찌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5주년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 날 이미자의 55주년을 기념하려 열린 이미자 55주년 기념 리셉션에는 서울시장 후보 4명이 동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어버이날을 위한 특별한 디너쇼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미자가 데뷔 55주년을 기념하는 어버이날 디너쇼를 5월 7일(수)~8일(목)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디너쇼에서는 이미자 자신의 음악인생 55년 인생사와 부모님들의 인생을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미자가 평생을 함께 해 온 노래들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하여 관객들과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미자는 이번 디너쇼 무대에서 자신의 3대 히트곡인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을 비롯해 ‘여자의 일생’, ‘흑산도 아가씨’, ‘열아홉 순정’ 등 부모님 세대의 심금을 울릴 히트곡들을 선사하며 ‘아씨’. ‘여자의 일생’, ‘황혼의 부르스“ 등 세월과 함께한 노래들을 차례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디너쇼에서는 55주년을 맞아 특별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가요무대’ 의 진행자 김동건 아나운서가 특별진행을 맡아 무대 위에서 이미자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구수한 입담으로 어버이 관객들과 웃고 즐기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자의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독일가수 로미나가 특별 무대를 마련한다.

이미자는 이번 디너쇼를 맞이하여 “내가 55년 동안 노래 할 수 있었던 것은 나를 사랑해 준 팬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그분들의 크나큰 사랑, 박수 그 힘으로 버텼다. 항상 마지막 무대인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과 함께 울고 웃었던 국민가수다. 최근 55주년 콘서트를 가진 가수 이미자가 공연장에서 지나간 추억의 가요를 부르자, 주요 관객층이었던 할머니팬들은 여기저기서 눈물을 훔쳤다. 나이 지긋한 한 관객은 “내가 예전에 흑백TV나 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서만 듣던 이미자씨 노래를 직접 들으니 옛날 생각이나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 공연관계자는 “대부분 티켓 구매층은 30~40대이다.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이미자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 티켓을 구매해 모시고 오신다. 모두가 어렵고 힘들 때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듣고 살아온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세월이 지나 공연장에서 그때 그 노래를 들으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시는 것 같다. 관객들 역시 내 생애 마지막으로 보는 이미자의 공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무척 감격해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자 디너쇼 코스 요리로는 최고급 호텔에 명성에 걸맞는 어버이날 특선 건강식 떡갈비 코스요리(6가지)가 제공되며, 육류를 꺼려하는 관객을 위하여 사전 예약 시 생선요리로 교체가 가능하다. 이미자 55주년 기념 디너쇼는 5월 7일(수)~8일(목) 오후 6시 30분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양일간 열린다. 티켓가격 20만원~25만원.(문의 1544-7543)

자료 제공 : 어버이날 디너쇼

“쎄시봉 큰형님” 조영남 어버이날 디너쇼

“쎄시봉 큰형님” 조영남이 어버이날을 맞아 5월 9일(금)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조영남 디너쇼는 지난 10년간 티켓이 단 한 장도 남지 않은 ‘완전매진’ 사례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디너쇼로 명성이 높다.

이번 어버이날 디너쇼에서는 조영남만이 보여줄 수 있는 클래식과 팝송, 가요,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그의 데뷔곡 '딜라일라' 를 비롯해 '화개장터', '제비' 등 히트곡과 70년대 명동 음악다방 ‘쎄시봉’ 친구(송창식, 윤형주, 김세환)들과 함께 부르던 추억의 명곡을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디너쇼에서는 어버이날 맞춤형 디너쇼를 연출할 예정으로 성악가 8인으로 구성된 특별 게스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평소 기분파로 불리는 조영남은 공연 내내 관객석을 돌아다니는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버이날 디너쇼를 맞아 준비된 곡 이외에도 깜짝 앵콜쇼를 벌이기도 한다.

조영남은 대한민국에 조영남을 대체 할 수 있는 가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본인만의 특색이 있는 가수로 손꼽힌다. 클래식, 가요. 성악, 추억의 팝송을 넘나들며 관객들을 음악으로 울고 웃기는 재주가 있고, 노래 중간 중간 관객들과 나누는 훈훈한 대화에는 여느 콘서트에서는 느끼지 못할 재미와 감동이 있다.

이번 디너쇼가 열리는 63컨벤션 센터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며 대형 연회장에서 많은 가수들이 디너쇼를 개최하는 명소로 손꼽힌다. 이번 디너쇼 코스 요리로는 조리장이 특별히 준비한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6가지 건강식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육류를 꺼려하는 관객을 위하여 사전 예약 시 생선요리로 교체가 가능하다.

조영남 디너쇼는 5월 9일(금) 7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선물로 조영남 디너쇼를 선택 해보는 것은 어떨까. 화려하고 품격 있는 효도 선물이 될 것이다. 티켓가격 20만원~23만원(문의 1544-7543)

칠순잔치 때 발표한 신곡 “대자보” 디너쇼에서 선보여

데뷔 후 지금까지 이슈를 몰고 다니는 조영남은 지난 9일 칠순을 맞이하여 열린 생일파티와 더불어 자신의 새 싱글음반 ‘조영남 십 년 만의 새 노래- 대자보 & 쭉∼서울’을 발표했다. 두 곡 모두 직접 작사·작곡했다. 자신이 직접 작곡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히트곡 ‘화개장터’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또한 이번 신곡을 어버이날 디너쇼에서 부를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칠순잔치엔 방송인 김동건, 최유라, 가수 송창식, 김세환, 이장희, 윤형주 등가요계와 연예계 친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정대철, 정동영, 소설가 김홍신 등 각계 유명 인사 8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영남 디너쇼의 경우 평소 알고 지내는 유력 정치가와 기업인이 직접 티켓을 구매해 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올 해는 어떤 유력인사가 깜짝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14 이미자 55주년 기념 어버이날 디너쇼
공연일: 2014년 5월 7일(수)~8일(목)오후 6시 30분
공연 장소: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
문의: 1544-7543
VIP석 250,000원 R석 230,000원 S석 20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2014 조영남 어버이날 디너쇼
공연일: 2014년 5월 9일(금)오후 7시
공연 장소: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문의: 1544-7543
R석 230,000원 S석 20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 자료 제공 : 어버이날 디너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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