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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18 14:56 수정 : 2014.12.18 14:56

자료 제공: 미디어윌그룹

벼룩시장, 알바천국 등을 운영하는 미디어윌그룹, 14년째 부천필제야음악회 후원/주최

미디어윌그룹, 문화예술 지원을 적극 실천하는 매세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미디어윌그룹(회장 주원석)은 오는 12월 31일(수)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4 제야음악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부천필제야음악회는 부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부천 시민들은 물론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공연이다.

부천에서 최초로 ‘벼룩시장’을 창간하고 성장한 미디어윌그룹은 첫 공연이 시작된 2001년부터 제야음악회 프로젝트를 14년 동안 꾸준히 후원/주최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공연을 직접 주최하는 등 부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특히 클래식 애호가인 미디어윌그룹 주원석 회장은 2000년부터 부천필후원회 회장직을 맡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료 제공: 미디어윌그룹

이번 제야음악회는 지난 25년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였으며 현재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임헌정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오페라 아리아와 앙상블을 모아 연주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리톤 사무엘윤이 협연자로 초청돼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오페라의 주요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미디어윌그룹 관계자는 “미디어윌이 메세나 활동에 적극적인 데는 평소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의 경제’를 실천하고 있는 주원석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메세나 활동은 물론 지역에 밀착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미디어윌그룹은 `벼룩시장, 알바천국, 부동산써브 등 8개의 미디어와, 유통, 외식, HR서비스, 인쇄, 마케팅, 부동산 관련 15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중견기업이다.

* 자료 제공 : 미디어윌그룹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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