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12.18 15:22
수정 : 2014.12.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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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피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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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 제조사인 기가스톤코퍼레이션(Gigastone Corporation,
http://www.gigastone.com)은 12월 9일 국내 유통사인 피치밸리를 통해 휴대용 보조배터리, 무선 공유기 및 무선 저장장치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구현한 “스마트박스 A4”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기가스톤코퍼레이션은 2012년 세계 최초로 보조배터리와 무선 공유기 및 저장장치를 융합한 복합기기를 개발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총 5개국에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박스 A4는 지난 6월 대만 컴퓨텍스 2014에서 [베스트 초이스어워드]를 수상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스마트박스 A2” 모델을 KT올레샵 등을 통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박스 A4” 모델은 무선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메모리카드나 USB, SSD, 외장하드 등 모든 종류의 저장장치와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호환성을 넓히는 동시에,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99x43x26.5, 125g)하여 휴대성을 극대화고, 배터리 용량을 기존 A2 모델의 두배인 5200mAh로 확장시켜 소비자들이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특히,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고, 외부 저장매체를 사용할 수 없는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박스 A4”는 12월 9일부터 전국 윌리스 매장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관련 앱의 한글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피치밸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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