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12.27 10:22
수정 : 2016.12.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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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광동제약, 약콩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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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약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약콩 음료 '약콩100'을 출시하고 12월 27일 오후 6시 10분에 홈앤쇼핑에서 홈쇼핑 론칭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이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주)BOBSNU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 약콩100은 서울대 특허기술을 적용한 유근피 추출액을 첨가하고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으로 대표되는 광동제약의 음료 개발 기술이 더해져 탄생했다.
또 약콩100은 100% 국산 약콩만을 사용하고 설탕, 합성 착향료, 안정제, 유화제 등의 식품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콩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함유하는 전두가공공법으로 만들어져 약콩의 풍부한 영양을 완제품에 온전히 담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약콩100은 약콩만을 통째로 갈아 넣은 100% 약콩 음료로 한 포당 130알~140알 정도의 약콩이 들어있다"며 "최근 높아져 가는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약콩100은 한 세트에 190 mL × 22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홈앤쇼핑 인터넷몰과 방송에서 3세트(한 박스)에 6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구매 시 10% 할인과 10%의 적립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자료 제공 : 광동제약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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