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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5.19 14:28 수정 : 2017.05.19 14:28

자료 제공 : 안국약품, AG아트스쿨

자료 제공 : 안국약품, AG아트스쿨
국내 제약기업들은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여 국민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일조하며 최근에는 글로벌 진출을 통해 국익에 앞장서는 두 가지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간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이 두 가지의 사명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을 넘어 다 같이 함께 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안국약품은 제약기업들이 주로 진행하는 의약품 기증은 물론, 임직원 끝전 모으기, 동물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유기견과 장애인견 봉사활동, 그리고 문화예술 후원을 위한 비영리 갤러리 운영까지 다채롭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안국약품, AG아트스쿨
그 중 안국약품이 지난 10년간 지속해온 갤러리 운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국약품은 2008년 비영리 문화공간 갤러리AG를 개관하여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신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전시 공간을 비롯하여 다양한 제반사항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개관 후 매년 10회 정도의 전시를 꾸준히 유치하여 신진작가들의 성장을 도왔으며, 때로는 유명 중견작가들의 전시 유치도 성공하여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처음 제약기업이 갤러리를 운영한다는 소식에 문화계와 지역사회에서는 반신반의하였지만 어느덧 10년차의 관록을 가진 갤러리로 성장해 왔다”며 “현재는 작품 전시라는 본연의 기능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문화예술과 사회에 모두 공헌하는 갤러리로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안국약품은 갤러리AG를 단순한 전시공간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매년 갤러리 운영에 대한 운영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있으며, 이때 전시작가 선정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개투표 등을 진행함과 동시에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는 고민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이러한 고민들은 좀 더 현실적이고 참신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탄생되어진다. 갤러리AG 관계자는 “방학기간 미술과 음악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형편이 조금 어려운 친구들의 사연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 체험과 작가와의 소통 등을 기획해보자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AG아트스쿨’입니다. 8주간 어린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창작물들을 만들어보았던 그 시간들이 아직도 제게는 소중한 기억입니다”안국약품 갤러리AG는 이런한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주목을 끄는 화제의 전시도 만들어 간다.

작년에는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는 솔비(본명 권지안)의 전시를 유치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올 초에는 배우 겸 사진작가 이광기씨의 개인전이 열려 문화계와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자료 제공 : 안국약품, 어린이 공모전 단체사진
그리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공모전을 계획하여 우수작품시상을 진행하였고 현재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어린이 공모전은 미술과 자신의 꿈을 고찰해 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안국약품이 기획된 행사로 아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경험을 쌓아주려 노력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유익한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는 안국약품 갤러리AG에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마다하지 않는 국내 제약기업들의 ‘도전과 열정 DNA’가 그대로 이식되어 있는 것이다.

* 자료 제공 : 안국약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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