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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8.24 10:08 수정 : 2017.08.24 10:08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함축한 풀사이즈급 프레스티지 SUV다. 1999년 1세대 출시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에스컬레이드는 시대적, 문화적 아이콘으로 전세계 대형 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신형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발전시켜 더욱 대담해진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전면부는 캐딜락 크레스트의 형상에 정밀하게 가공된 크롬을 더해 웅장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그릴이 적용됐으며, 고휘도 LED 헤드램프를 채용해 담대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한껏 부각시켰다.

캐딜락 디자인의 상징과도 같은 수직형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후면에는 루프라인 끝단에서 범퍼까지 이어지는 예리하고 긴 테일램프를 적용해 캐딜락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시켰으며, 전 후방 램프커버에 브랜드 엠블럼을 새겨 고급감을 배가했다.

에스컬레이드는 외관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장인정신이 깃든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담아냈다. 캐딜락이 자랑하는 수작업 방식인 컷 앤 소운(Cut-and-sewn)공법을 통해 천연가죽과 탄소섬유, 원목, 스웨이드 등의 고급 소재를 최적으로 조합, 프레스티지 차급에 부합하는 고급감을 연출한다.

에스컬레이드는 승하차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C-필러를 곧게 디자인 해 3열 탑승객이 타고 내릴 때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고, 큰 짐을 실을 때에는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2열과 3열 시트를 평면으로 접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 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풍부한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함께 적용된 탭시프트 기능을 포함한 최신 8단 자동 변속기는 다이내믹하면서도 매끄러운 주행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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