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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8.24 10:09 수정 : 2017.08.24 10:09

지난달 2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5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다크어벤저3’에 대한 관심이 높다.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최고 매출 2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다크어벤저3’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 최고매출 3위로 첫 진입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다크어벤저3’는 기존 액션RPG의 익숙한 기본 진행 방식에 따라 빠른 적응을 돕는 동시에 새로운 요소를 선보여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압도적인 액션 연출에 기존 쿼터뷰 방식(캐릭터의 옆에서 바라보는 시점)에 백뷰(캐릭터의 등 뒤에서 바라보는 시점) 방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더욱 집중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각적 효과도 제공한다. ‘다크어벤저3’는 전투를 통해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한 휴식형 콘텐츠(비전투 콘텐츠)도 제공한다.

‘다크어벤저3’는 ‘강력한 스토리’와 ‘액션’을 절묘하게 연계했으며 이야기의 흐름을 통해 등장하는 ‘악의 축’은 게임 내 보스 몬스터로 등장해 의미 없이 공격만 하는 존재로 등장하던 기존 게임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 같은 강력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그 동안 모바일게임에서 ‘스킵’ 버튼만 누르던 유저들은 론칭 버전에서 선보인 ‘스토리모드’19챕터를 단숨에 완료하며 더욱 집중하게 됐고, 다음 업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리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크어벤저3’의 권장 사양은 갤럭시노트 5 이상으로, 최소 2~3년 전 휴대폰에서도 무리 없이 구동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불리언게임즈의 반승철 대표는 “30명의 캐릭터가 한 화면에 돌아다녀도 문제없을 정도로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넥슨은 서비스 안정성을 기반으로 추후 글로벌 버전과 일본, 중국 버전을 순차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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