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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27 11:48 수정 : 2018.11.27 11:53

11월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제 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김영진(오른쪽에서 세번째) 경복대 교학처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 경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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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가 지난 11월 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 개막식에서 ‘2018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기관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기관,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지난 2013년, 2015년 교육기부 대상 수상에 이어 2018년 3회째 수상했으며,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교육기부 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대상에 선정됐다.

경복대학교는 현재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100여개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적성과 미래직업에 대한 탐색을 통하여 생애설계 경험을 제공하는 ‘경복사랑 진로체험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육기부 특강’을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진 경복대 교학처장은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게 된 것은 대학의 교육기부 의지와 학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기부를 통하여 더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경복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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