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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13 11:27 수정 : 2018.12.13 11:27

자료 제공 : 한국화웨이

화웨이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분야를 이끄는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디지털로 모든 개인, 가정, 조직이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누릴 수 있게 한다. (Bring digital to every person, home and organization for a fully connected, intelligent world)’는 미션 하에 170개 이상의 국가에 첨단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7년 법인 설립 이래, 뛰어난 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자 한국 ICT 산업 생태계의 한 구성원으로서 경쟁이 아닌 상생을 추구해가고 있다.

특히 화웨이는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표준화를 이끌고 스타트업들의 멘토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화웨이의 국내 네트워크 장비 엔지니어링 파트너사인 중앙하이텔주식회사의 이인호 상무는 “화웨이와의 업무 수행 과정 중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부분은 화웨이의 파트너사로 ISO 등 글로벌 표준 업무 자격과 규정을 제대로 갖췄는지에 대한 심사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철저한 규정 준수 요구를 맞추는 거였다.”며 “이 심사과정을 준비하면서 중앙하이텔이 글로벌 표준 체제를 제대로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화웨이가 국내 파트너사와 함께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구축하여 상생하려는 노력을 많이 기울인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화웨이는 은행권 청년 창업 재단인 디캠프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들과 만났다. 세미나와 개별 미팅으로 진행된 자리에서 글로벌 ICT 산업의 멘토 기업으로서 화웨이는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화웨이의 집약된 ICT 기술 노하우와 사업 방향성 등을 전달하였다.

화웨이는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뿐 아니라 대기업들과의 협력도 강화해가고 있다.

최근 화웨이는 처음으로 글로벌 핵심 협력사 92개사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핵심 협력사 중 가장 핵심인 ‘금메달’ 기업으로 포함되었다. 삼성은 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CMOS 센서 등 여러 계열사에 걸쳐 다수 부품을 화웨이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발표에 앞서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8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 1~3분기 삼성전자의 5대 주요 매출처로 화웨이가 이름을 올렸다. 화웨이는 제조사로 애플 이외 삼성전자의 핵심 고객사 명단에 오른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삼성전자와의 협력이 지금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화웨이 숀 멍 지사장은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은 전체 ICT 산업 생태계의 발전에 있다. 이는 소수의 벤더사들을 통해서는 실현되기 어려우므로 ICT 산업 전체와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런 협력을 통해서 야만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다.”며, 한국 ICT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 내 20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지역 사회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한국 사회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두 기업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한국화웨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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