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12.13 15:03 수정 : 2018.12.13 15:03

자료 제공 : ICT폴리텍대학

자료 제공 : ICT폴리텍대학

ICT폴리텍대학은 지난 12월 12일 대학탐방 및 사전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하여 예비신입생들에게 실습실과 교내 복지시설 견학을 제공하였다. 예비신입생들에게 12월에 대학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김철완 ICT폴리텍대학 학장은 "여러분이 다니게 될 이 학교를 글로벌하고 전문적인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발전시키고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 학교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 학장의 환영인사로 시작해 두 명의 졸업생 대표가 ICT 미래인재의 자세 등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ICT폴리텍대학의 전신인 정보통신교육원을 졸업한 이용현 ㈜나이츠넷 대표이사는 예비신입생들에게 “어느 기업에서 일할지 고민하는 것을 넘어서 더욱 더 넓은 시야로 더 크고 넓은 꿈을 품는 세계적인 엔지니어가 되길, 세상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격려했다. 2012년 ICT폴리텍대학을 졸업하여 현재 삼성SDS 운영그룹(유무선서비스)에서 대리로 근무 중인 오경진 졸업생 대표는 예비신입생들에게 “저는 학교에서 출석 잘하고 공부했던 것이 사회생활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ICT폴리텍대학에서 즐겁고 성실하게 대학생활을 만들고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지난 8월 새롭게 구축한 첨단loT 실습장을 포함한 학과별 특성화 실습실과 도서관, 기숙사 등 학교 시설 견학과 오찬을 통해 예비신입생들은 서로 친목을 다지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예비신입생 이나연(멀티미디어통신학과 입학예정)학생은 “ICT폴리텍대학이 장학금 제도도 많다고 들었고 해외연수의 기회도 있다고 선생님께 소개받아서 평소 관심 있던 방송분야에 지원했어요. 방송실습실 견학할 때 교수님 설명 듣고 대학에 와서 빨리 실습해보고 싶어졌어요.”라며 대학생활에 대한 설렘과 ICT기술에 대한 부푼 꿈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수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현재 ICT폴리텍대학에서는 신입생 정시모집 중으로 1월 14일(월)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ICT폴리텍대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