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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24 14:29 수정 : 2018.12.24 14:29

KT&G의 설비전문가들이 전국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후주택을 수리해주고 있다.

KT&G,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728억원 투자

KT&G의 설비전문가들이 전국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후주택을 수리해주고 있다.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 몸도 꽁꽁, 마음도 꽁꽁이다 보니 이웃에게 전해줄 작은 온정조차 얼어붙고 만다. 이러한 겨울왕국에 훈풍을 몰고 와 행복 보따리까지 펼쳐놓는 산타가 있어 화제다. 그 산타는 바로 KT&G. 풀어놓은 선물 보따리에는 김장나눔 릴레이, 집수리 봉사활동, 월동용품 전달, 희망밥차 지원 등 풍성하다.

전국 각지에서 KT&G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또한 KT&G의 설비 전문가들이 전국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보수하여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2004년부터 나누기 시작한 저소득가정 월동용품에 구입에 지난해까지 70억원 정도 쓰였다. 올 연말에는 김치, 연탄, 이불 등 5억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기관에 희망밥차를 전달하고 KT&G 임직원들이 직접 급식 봉사를 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KT&G는 지난해 매출액의 2.5%에 이르는 728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했다. 이는 국내 주요 기업 평균 0.19%의 13배에 달하는 수치다.

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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