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12.28 11:12
수정 : 2018.12.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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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서울예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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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서울예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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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는 2018년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삶의 빛’ 상 수상자로 음식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를 선정했다.
김 대표는 디자인학부 실내디자인전공 95학번으로 기발한 기획력과 마케팅 감각으로 2010년 배달의 민족으로 창업한 스타트업을 배달 앱 업계 1위 기업가치 3조 원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시상식은 내년 2월 22일 서울예대 학위수여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삶의 빛’ 상은 서울예대에서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7년에는 ‘파리의 연인’,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가, 2016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전도연 배우가 수상한 바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예술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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