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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14 14:47 수정 : 2019.03.14 14:47

자료 제공 : 안양대학교

자료 제공 : 안양대학교

안양대가 13일(수) 오전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23기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23기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을 신청한 80여 명의 입학생과 안양대 정은구 부총장, 고종욱 경영행정대학원장 및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은 여성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여성주의적 리더십 함양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지위를 향상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이 위탁 운영해 오면서 총 1,2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그간의 배움을 토대로 기수별 모임을 형성해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은 평생 교육시대에 걸맞게 안양시의 지도자과정 사업을 위탁교육 및 운영해오면서 여성들에게 전문성과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잠재 능력을 개발하는 한편 사회적 참여의식 향상도 도모하면서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여성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제23기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은 이날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주에 걸쳐 특강 교육과 현장 답사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으로 시행된다. 세부 내용으로 △행복한 파랑새는 우리집에 있다(조동춘 밝은 가정 협의회장) △변화하는 시대! 가족 세대 간 소통법(심윤섭 유어파트너 대표) △여성교양과 인생을 위한 인문 다도 예절(예절교육관장) △여성들이 알아야 할 생활 속 법률상식(강영화 변호사) △ 기다리는 행복이 아닌 웃으며 만들어가는 행복(이재우 한국웃음치료본부 본부장)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대는 지난 2017년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 사업 선정으로 제2의 건학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작년에는 대학의 무한한 역량을 인정받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명실공히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안양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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