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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20 14:59 수정 : 2019.03.20 15:00

동아제약 제공

틀니는 치아 기능을 보완해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틀니 관리를 잘못하면 입 속 염증이나 세균 감염 등으로 구강 건강을 해치고 심하면 폐렴이나 당뇨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 대한치과보철학회 자료를 보면 국내 틀니 사용자 10명 중 7명이 의치성 구내염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60살 이상 500명을 조사한 결과 69.6%가 틀니 사용 후 잇몸 염증 및 출혈, 구취 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틀니는 입안을 물로 깨끗이 헹군 후 탈·부착하고 뺄 때는 틀니를 천천히 흔들어 제거한다. 틀니를 세척할 때는 부드러운 재질의 틀니 전용 칫솔과 틀니세정제를 사용한다” 틀니는 올바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동아제약이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를 선보였다. 클리덴트는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며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 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제거해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 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클리덴트는 색깔을 낼 때 쓰이는 타르색소가 들어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았다. 하루 한번 틀니 세정컵에 미온수 150~200㎖를 부어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고 5분간 담궈놓으면 된다. 60도 이상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 않는다. 세정 후에는 틀니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착용하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넣고 다음날 아침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틀니를 낀 채 틀니세정제를 입 안에 직접 사용하거나 입 안을 헹구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

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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