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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20 15:11 수정 : 2019.03.20 15:11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 제공
목과 코를 시원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제품이 롯데제과 ‘목캔디’다.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탓에 목을 상쾌하게 해주는 목캔디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거둔 매출이 약 35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25억원에 비해 40%가 늘어난 실적이다.

1988년 선보인 목캔디는 칼칼한 목, 막힌 코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남녀노소 소비층 구분 없이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목캔디의 인기는 30년 이상 이어지는 소비자들의 입소문 덕이다. 모과엑기스, 허브추출물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들이 들어 있는 목캔디의 효능이 제대로 통했기 때문이다.

목캔디는 소비자의 기호와 입맛을 고려해 다양한 맛과 포장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오리지널 허브민트를 비롯해 믹스베리, 라임민트 등 소비자에게 친숙한 맛과 함께 최근에는 기능성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시원한 맛을 강조한 스트롱민트를 선보였다. 오리지널 허브민트는 모과와 허브향이 조화를 이루며 시원한 맛이 느껴지고, 단맛이 나는 제품이다. 믹스베리는 딸기와 블루베리가 함유되어 상큼한 과일 맛과 향이 좋은 제품이다. 라임민트는 라임과 모과, 허브가 조화를 이뤄 상큼한 향과 시원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스트롱민트는 ‘슈퍼 리프레시’ 제품으로 상쾌한 느낌이 한층 더 강화된 제품이다.

휴대성, 편리성을 고려해 포장형태도 다양하게 설계했다. 납작한 갑 형태는 가방이나 호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통 형태는 식탁, 책상, 자동차 등에 놓고 꺼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봉지타입 제품은 리필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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