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3.27 10:36
수정 : 2019.03.27 10:36
|
자료 제공 : 협성대학교
|
|
자료 제공 : 협성대학교
|
협성대(총장 박민용)는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 개교 42주년을 맞아 본교 이공관 204호에서 감사축하예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77년 기독교적 글로벌 리더 양성을 교육이념으로 설립된 협성대학교는 경기남부권 최고의 사학으로 성장했다.
이날 42주년 개교기념식에는 많은 내·외빈,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현 감독의 ‘장성한 분량’ 말씀, 표창장수여, 박민용 총장의 기념사, 유병용 총동문회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30년 근속상에는 신학과 황현숙, 박해령, 보건관리학과 고승덕, 사회복지학과 김향초교수, 시설관재과 송태명직원이, 20년 근속상은 이미혜 교수 외 11명, 10년 근속상은 홍순원 교수외 8명이 수상하였으며, 우수논문상에는 배일현(호텔관광·유통경영학과), 황병배(신학과)교수, 우수강의상에는 이지영(기악과), 우수산학상에는 이상문(도시공학과)교수, 특별상은 UHS미래위원회, 교수학습지원센터(CTL)이 수상하였다.
또한, 학생 표창은 신학과 한경석, 도시행정학과 조언약, 금융·세무학과 이승용, 도시공학과 오기현, 조형회화학과 김준성 총 5명이 수상하였고,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에는 윤보환 목사, 이길윤 목사, 손덕수 목사와 자랑스러운 교직원상에는 이선진(기획예산과), 유정호(교육질관리센터)선생이 수상하였다.
박민용 총장은 “그동안의 역사를 기초로 개교 42주년이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협성융성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 오늘 개교 42주년 기념 ‘감사의 날’행사가 함께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협성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