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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29 11:08 수정 : 2019.03.29 11:08

 

 
현대카드가 일본에 금융 정보기술(IT) 시스템을 수출한다. 일본 IBM의 자회사이자 주요 IT 솔루션 기업인 ‘엑사 시스템즈(EXA SYSTEMS, 이하 엑사)는 차세대 신용카드 IT 시스템으로 현대카드의 ‘H-ALIS(Hyundai-Advanced Library Card Information System)’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엑사는 자사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카드의 H-ALIS를 신용카드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검증된 첨단 퍼블릭 클라우드형 신용카드 IT 플랫폼으로 소개하고 특장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러한 내용은 요미우리와 아사히 등 일본의 주요 매체와 IT 전문 미디어를 비롯해 총 30여개 매체에 소개됐다.

일본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자사와 일본 카드사들의 IT 시스템을 비교, 분석한 현대카드는 자사 시스템의 경쟁력 우위를 확인해 일본 시장 특성에 최적화한 H-ALIS를 개발, 엑사의 신용카드 IT 시스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매월 1억5000만건 이상 카드 거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현대카드의 IT 역량이 결집된 H-ALIS는 365일, 24시간 대규모 매입·매출, 입출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이나 상품 특성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재구성해 활용할 수 있으며 신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상품개발력도 뛰어나다.

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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