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4.24 10:31
수정 : 2019.04.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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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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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고객 동반성장으로 3년 유지율 97%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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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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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FC 중 2018년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챔피언의 영예는 진주사업본부 왕복순 이사대우FC에게 돌아갔다. 신계약 실적과 계약 유지율, 리쿠르팅 등 보험 설계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이번 어워즈에서 왕 이사대우FC는 꾸준한 실적과 독보적인 고객 관리로 첫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왕 이사대우FC는 ‘고객과 FC의 동반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활동하며 3년 유지율 97%의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FC 직업 가치도 열정적으로 전달하며 30여 명의 FC를 종합자산관리 전문가의 길로 이끌었다.
고객의 마음을 얻는 ‘80:20 법칙’
왕복순 이사대우FC는 20대 중반이던 2004년, 스스로 보험회사의 문을 두드렸다. 일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직무 체계와 미래 유망직종인 자산관리업에 매력을 느껴 직접 보험회사를 찾아가 FC로 채용해달라고 요청했다. 2009년 미래에셋생명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글로벌 금융그룹의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며 관리자와 이사대우FC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왕 이사대우FC의 성공비결은 ’80 대 20 법칙’을 준수하는 것에 있다. 대화의 80% 이상을 고객이 말하고, 왕 이사대우FC는 그만큼 경청한다. 이는 마냥 고객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아닌, 고객의 상황과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가 나올 수 있다.
정확한 판단에서 나온 맞춤 솔루션은 고객의 신뢰로 이어졌다. 왕 이사대우FC의 전체 신계약 3년 유지율은 97%에 달한다. 계약 변경의 빈도가 높은 보험 상품 특성상 3년간 97%의 유지율은 경이적인 수치다. 왕복순 이사대우FC는 “유지율은 FC의 인격"이라고 강조한다.
종합자산관리자 비전 전달.. 30명 넘는 FC 발굴
왕 이사대우FC의 또 하나의 괄목할만한 성과는 리쿠르팅이다. 왕 이사대우FC는 2009년 미래에셋생명의 FC로 활동한 이후 약 30여 명의 사람들을 FC의 길로 이끌었다. 직접 보험사의 문을 두드려 채용을 요청했을 정도의 확고한 직업 소명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FC 직업의 가치와 효용성을 전달했다. 2018년에만 왕 이사대우FC를 통해 4명의 FC가 탄생했고, 현재 순조롭게 활동 중이다.
“저금리 시대, 은행저축만으로는 은퇴 준비가 어려운 상황이다. 최적의 종합자산관리가 필요하고, 자산관리자의 역량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이럴 때 FC들이 나서서 올바른 투자문화를 선도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관리를 도와야 한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왕 이사대우FC가 동료 FC들에게 강조하는 직업관이다. 그녀는 즐기는 영업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주문한다. 계약 성과만 바라보고 아등바등하는 영업은 오래가지 못한다. 고객과의 소통을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는 영업만이 편안하게 오래갈 수 있는 롱런의 비결이다.
전 고객층 아우르는 금융전문가
왕 이사대우FC는 영업의 무기로 상품 지식을 강조한다. 즐기는 영업의 저변에는 반드시 FC의 탄탄한 상품 지식이 수반돼야 한다. 익숙하거나 잘 아는 특정 상품만 제시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솔루션을 즉석에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알아보고 말씀드릴게요.”는 왕 이사대우FC가 가장 금기시하는 말이다. FC 일을 시작한 10여 년 전부터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힌 지금까지 하루도 상품 및 시황 공부를 게을리한 적이 없는 것이 왕 이사대우FC의 자부심이다.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왕 이사대우FC는 모든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개인 고객부터 자영업자, 법인 CEO까지 연령과 직업을 가리지 않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저금리 시대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하도록 다양한 금융 정보와 절세 방법을 알려주고, 저축, 연금, 자금 운용 및 노후 준비 등 모든 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를 진행한다.
10여 년을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 성공가도를 달려온 왕복순 이사대우FC는 챔피언의 무게가 더해졌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각오다. “FC와 고객의 관계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찾는 해바라기 사랑이면 안 된다. 함께 마주 보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여야 한다.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에 연연하기보다는 고객들에게 더욱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챔피언의 명예는 노력과 열정에 자연스레 따라오는 부산물이다.”
* 자료 제공 : 미래에셋생명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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