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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13 17:41 수정 : 2019.05.13 17:41

자료 제공: 연세대

- 5월 9일(목)부터 17일(금)까지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Y-Valley에서

자료 제공: 연세대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에서 5G를 비롯한 최신 ICT 기술이 가져올 미래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행사’가 열린다.

연세대학교는 5월 9일(목)부터 17일(금)까지 신촌캠퍼스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1층 와이밸리(Y-Valley)에서 ‘2019 스마트 라이브러리 위크(2019 Smart Library Week)’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G 상용망 기반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산업 분야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에게 AI 및 실감미디어 등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학술 세미나와 전시회, 전자정보박람회, 국회도서관장 초청 특강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5G 상용망 기반을 통해 ‘달리는 스마트폰’이 될 미래 자동차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관과 실감미디어 상영관 운영, OX 퀴즈대회 개최 등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봉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장은 “연세대 학술정보원은 지식습득을 주목적으로 하는 전통적인 도서관과 달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장하는 ‘교류’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의 선두에서 혁신적인 시도를 계속해 나가며 대학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는 최첨단 ICT기술을 연구와 교육 현장에 발 빠르게 접목하며 고등교육의 혁신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선정하는 2019 대학 영향력 평가 ‘산업·혁신 및 인프라’ 부문에서 세계 63개국 300개 대학 중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연세대학교는 향후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에 약 100평 규모의 ‘스마트 스페이스’를 구축하여 5G 기반 융복합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실감미디어 교육 인프라를 마련해 실감미디어 제작·활용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및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자료 제공: 연세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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