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7.01 11:01 수정 : 2019.07.01 11:12

*자료제공 : 제일건설(주)

빼어난 입지,차별화된 상품 구성에 방문객 호평 이어져
3일부터 1순위 당해, 4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진행

*자료제공 : 제일건설(주)
제일건설㈜이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 생활권인판교 대장지구 마지막 민간분양아파트인데다,기본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품목이 많은 것 등이 인기 이유로 꼽힌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는 오픈 후 3일간 2만1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마를 앞둬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도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꾸준했다.오픈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대기줄이 이어졌으며,상담석도 빈 자리를 찾기 어려웠다.견본주택에는 84㎡A·B 2개 유닛이 마련됐으며,방문객들은 실내를 꼼꼼히 살펴보며 설계,마감재,기본 제공 품목 등을 체크했다. 어린자녀와 함께 온 젊은층도 많았으며,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여러 이벤트에 참석하며 가족들이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경기 성남에서 온 최모씨(40)는 “분당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 집값이 너무 올랐고,노후화도 심해 새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고 있었다”며“판교 대장지구는 강남 접근성이 좋고쾌적한 주거환경,분당구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어관심이 가며,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가 마지막민간분양 아파트라고 들어 청약을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한상품에도 관심이 쏟아졌다.전 가구를 남향위주에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정고를 적용한 점도 돋보인다. 모든 타입에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가 적용되며, 프리미엄급 엔지니어드 스톤, 하이브리드 인덕션, 스마트 오븐등이 기본 제공돼 주방의 품격도 높였다.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등이 기본적으로 설계되는점도 특징이다.

서울 강동구에서 들린 주모씨(45세)는 “견본주택에 여러 번 가봤는데기본으로 제공하는 품목이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 보며,결국 실제 분양가도 더 합리적인 것 같다”며“강남 고급 아파트를 뛰어넘는 설계, 상품 구성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분양가는 3.3㎡당 평균 2299만원이며, 계약금분납제, 중도금은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청약일정은 오는 7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당해 1순위, 4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7월22일~24일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및 후속조치로 투기과열지구의 예비당첨자 선정 비율을 공급 물량의 80% 이상에서 500%로 확대 선정하게 되면서 기타 지역의 거주자들도 당첨권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다.

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다가 상품 고급화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만큼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대부분 분양을 연초부터 기다려온 실수요인데다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서울,경기에서 문의가 많아 청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양재 화물터미널 인근인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25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22-5578

*자료제공 : 제일건설(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