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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12 10:59 수정 : 2019.08.12 10:59

자료 제공: 경기평택항만공사

2019년 상반기 교육생 52명 배출, 수료생 중 11명 취업
청년 취업교육 및 해운・물류 인력 양성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

자료 제공: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8일 서울 섬유센터 강의실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해운・물류 분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2019 상반기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상반기 총52명을 선발한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는 6월부터 약 2개월간 ▲복합운송, 중개, 보험, 금융 등 해운·물류 분야 이론 및 현장교육 ▲산업현장 및 선진항만 견학 ▲현직자 멘토링 ▲모의면접·자기소개서 첨삭 교육 등 전문이론과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참여후기 발표시간을 통해 “지난 2개월간 진행된 아카데미를 통해 해운물류 분야 이론지식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생한 물류 현장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또한 교육과 함께 병행된 모의면접 및 자기소개서 첨삭 교육 등 취업역량교육이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해운・물류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7년 마련된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4회 운영했다. 특히 상반기 교육 수료생 52명 중 11명은 물류·제조업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 사장은 “경기도와 공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해운물류 분야 심층이론 및 취업 실무지식이 교육생 역량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이끌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하반기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9월 2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경기평택항만공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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