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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2 17:56 수정 : 2019.09.02 17:56

자료 제공: 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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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박선경 총장)는 지난 8월 30일 충주 IBK기업은행 연수원에서 개최된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총회에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라파엘 키율리 회장과 스테판 팍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공동조직위원장에게 체육학 및 무도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명예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라파엘 키울리(RAFFAELE CHIULLI,이탈리아)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회장은 스포츠어코드회장, 올림픽인정종목연합회 회장, 국제파워보티협회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스포츠 행정력으로 국제 스포츠행사를 개최하고 조직해 왔다. 특히, 올림픽인정종목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공헌해 온 국제적인 스포츠 행정가이다.

명예 무도학 박사학위를 받은 스테판 팍스(STEPHAN FOX,독일)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부회장은 독립종목연합회 회장, 국제무에타이연맹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국제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전 무에타이 세계챔피언으로 여러국가에서 무에타이 교육을 하는 등 무도분야에 공헌해 왔다.

용인대학교 관계자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정가 두 분이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된 것은 세계 스포츠 문화의 발전을 위한 이들의 공헌이 ‘지덕체를 함양하여 국가와 인류복지발전에 공헌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용인대학교의 교육철학과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대한민국과 용인대학교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총회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기간 중 국제올림픽위워회(IOC),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유네스코(UNESCO), 국제연맹(IFs) 등 세계 최고 권위의 무예·스포츠 기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무도·체육 특성화대학으로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큰 역할을 해 온 용인대학교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연방 대통령,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등 세계 정치, 스포츠 지도자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등 국제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용인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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