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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17 10:53 수정 : 2019.10.17 10:53

자료 제공: 삼육대

자료 제공: 삼육대
삼육대 제16대 총동문회장에 박신국 삼육식품 사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0월까지 2년.

삼육대 총동문회는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신국 사장을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

박 신임 회장은 1962년생으로 삼육대 경영학과(1989년 졸)와 삼육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육식품 재무실장, 상무이사, 부사장을 거쳐 2008년 사장에 선출된 이후 삼육두유를 건강음료 업계 선두주자로 이끌었다. 2012~2015년에는 삼육서울병원 부원장을 역임하며 의료사업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했다.

* 자료 제공 : 삼육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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