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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15 15:21 수정 : 2019.11.18 09:36

자료 제공: 섬유개발연구원

자료 제공: 섬유개발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2019년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총괄책임자, 김희동 팀장)의 일환으로 “이업종 교류협력을 위한 섬유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섬유국제컨퍼런스는 섬유산업과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기술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현시점에 맞춰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고, 섬유산업과 타산업간의 정보 교류와 인적교류 및 기술융합으로 지역 기업이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갖추는데 지원과 노력을 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국내전문가 2人, 해외전문가 2人을 초청해 강연하며, 해외 강사의 경우 순차통역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주요 초청 및 강연내용으로 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최창순 박사가 전자기반 웨어러블섬유에 대하여 강의하며, 섬유와 IT를 융합한 다양한 선진제품 및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지무역의 한석형 부장은 글로벌 브랜드의 최신동향에 대하여 강의하며, 본 강의를 통하여 글로벌 브랜드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유럽의 환경적 규제에 대해 강연한다.

국제 친환경인증 OEKO-TEX 일본지사의 야마자키 토시아키(Yamazaki Toshiaki) 부소장은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섬유에 함유된 유해물질의 규제와 섬유업계의 동향에 대하여 설명한다.

해외 소재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인 산자이 쿠르카니(Sanjay T. Kulkarni)는 리사이클 최신 개발동향 및 기능성 Special Co-Polymer를 소개하며, 섬유의 리사이클 소재부터 기능성 원료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며 강의 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섬유개발연구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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