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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22 15:39 수정 : 2019.11.22 15:39

<한겨레>가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프로그램(Google News Initiative, 이하 GNI)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GNI는 구글이 지속 가능한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자사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론사의 발전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겨레>는 구글의 클라우드 문서 협업 및 이메일 플랫폼인 G 스위트를 GNI 국내 단독 파트너인 <넷킬러>를 통해 도입하게 되었다. G 스위트 비즈니스 플랜의 경우 무제한 스토리지와 이메일 자동 백업, 팀 공유 드라이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겨레>는 구글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내부 협업 증대 및 IT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 G Suite(G 스위트)

구글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로 클라우드 컴퓨팅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 소프트웨어 모음이다.여기에는 G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행아웃, 구글 캘린더 및 구글 문서도구 등 구글의 인기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 G 스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규격화된 오피스 생산성 소프트웨어와는 방식이 다르다. 즉, 회사 내 위치한 기존의 사내 서버가 아니라, 구글의 안전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에 고객 정보를 호스팅 한다. 구글에 따르면, 전 세계 5백만 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G 스위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포춘 500 선정 기업의 60%가 여기에 포함된다.

GNI G Suite 프로그램

무제한 스토리지와 이메일 자동 백업 등을 제공하는 G Suite Business를 최장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신청한 기업에 한해 구글의 내부 심사 후 승인 여부가 결정되며 승인 시 최대 500계정, 2년(2021년 12월 31일까지) 동안 무상으로 G Suite Business를 이용할 수 있으며 어떠한 약정이나 구매 조건도 없다. 단 전 세계 언론사를 상대로 한 GNI 프로그램은 전체 50만 계정만 할당되어 있으므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먼저 신청한 기업에 우선권이 있다.

넷킬러 소개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는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의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2년간 구글 G Suite 전문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한국 내 주요 고객사로는 리디북스, 카카오그룹, 발레오, 카카오뱅크를 비롯하여 휠라, 한미약품 그리고 대한항공 등이 있다. 넷킬러가 제공하는 구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구글 드라이브 내부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DLP), G Suite 통합로그인(SSO) 제품,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반의 모바일 바코드 스캐너 앱 등이 있다. 넷킬러는 구글의 G Suite 공급(Sell) 및 빌드(Build) 파트너이다.

* 자료 제공 : 넷킬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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