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5.20 14:44 수정 : 2019.05.20 14:53

쌍용차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새 모델 ‘베리 뉴 티볼리’. 쌍용자동차 제공

다음달 출시 앞두고 사전계약 돌입
신차급 변신…가솔린 터보엔진 첫 적용

쌍용차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새 모델 ‘베리 뉴 티볼리’.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티볼리’의 다음달 새 모델 출시를 앞두고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부분변경 모델의 새 이름은 ‘베리 뉴 티볼리’로 정해졌다. 쌍용차 처음으로 배기량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하고 첨단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오디오·비디오 네비게이션(AVN) 스크린을 포함해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등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668만~2405만원, 디젤 모델 2045만~258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주요 제원과 상세 가격은 다음달 4일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