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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26 14:44 수정 : 2019.06.26 14:58

다음달 출시 앞두고 26일부터 계약 접수
1.6 터보 가솔린·1.6 디젤 엔진 등 갖춰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할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셀토스’의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셀토스는 1.6 터보 가솔린과 1.6 디젤 등 2가지 엔진으로 구성되며,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조합된다. 1.6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f·m의 동력성능을 갖췄고, 1.6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f·m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길이) 4375mm, 전폭(너비) 1800mm, 전고(높이) 1615mm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유지 보조(LFA), 차선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이 1930만~248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1.6 디젤 모델은 190만원 추가된다. 주요 제원과 상세 가격은 다음달 중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선착순 5천명에게 셀토스 블록과 텀블러, 국내 리조트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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